중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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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8월26일(주일)에 할 성경공부 교안입니다. ^^2024-11-28 05:49
작성자 Level 10

 

제    목

제 8과 고난을 극복하는 믿음

말   씀

요한계시록 2장 18 ~ 29절

중    심

그리스도인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을 지켜야 한다.

도    입

  1858년 뉴욕의 어느 가정에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이는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고서 다리를 절고 시력도 굉장히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있어서 앞에 있는 촛불을 끌 힘조차 없는 호흡 곤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생명을 연장하여 열한 살이 되던 날 아버지는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란다.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참으로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이 너와 함께 한다면, 오히려 너의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주목할 것이고, 너는 역사에 신화 같은 기적을 남기는 삶을 살 수 있단다.”

  그는 23세가 되던 해에 뉴욕 주를 대표하는 의회의 의원이 되었고, 28세에는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얼마 후에는 뉴욕 주지사가 되고, 부통령을 거쳐 미국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절에 미국 신화를 재건하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1906년에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하였던 이 사람은 바로 데오도르 루즈벨트입니다.

성경 속으로

  두아디라 지방은 전형적인 상업도시이자 우상 숭배가 만연했던 곳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눈이 불꽃 같고 발이 빛난 주석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주적 심판자이신 예수님의 영광스런 모습을 의미합니다. 영광스런 모습을 하신 주님이 심판자로서 불꽃 같은 눈으로 두아디라 교회를 살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두아디라 교회가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십니다.

  그러나 이세벨의 가르침을 용납해 우상 숭배를 일삼게 되었고, 책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이세벨의 교훈을 받지 않는 남아 있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남아 있는 자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경건함을 굳게 지키었습니다.

  신앙을 타협하자고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생각 나누기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온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고난을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외울  말씀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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