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북경의 가을이며 학교 우다코 거리, 우리의 친구들, 박 선생님 가족들
모두 모두 그립답니다.
이곳은 분위기는 여전하죠....
어떻게 갈 수 있을 지 모르 겠어요.
노력을 해 보죠...
사무실을 그만두었더니, 시간이 남아 주체를 못하겠어요.
그나 저나 몸이 안 좋아서 어쩌나? 전화 자주 해줄께요. 한국에 왔을때 개인적인 시
간을 못가져 어찌나 서운하던지....
정말 가구 싶다... 이곳에서 중국어 안 잊어 버리려고 이곳저곳 중국어 반을 만들어
알고 있는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죠...
중국어 실력은 많이 늘었는지...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히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