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청년부 예배 때는 너를 위해 기도했단다. 네가 예수님안에 거하여 그 분의 능력으로 힘차게 살아가기를, 그리고 경주에서 네가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기 위해 신앙의 동지와 선배를 만나게 해달라 고 말이다. 정남이는 요즘 직장에 일이 많아져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는구나, 지난 학기에는 장학금을 조금 탔는데, 이 번 학기 때는 더 열심히 해서 1등도 해야겠 지. 교회를 못 정했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이라도 알아보고, 기도 열심히 하렴. 계속 너를 위해 기도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