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사촌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광명시에 살고 있는 예쁜 여학생인데요,
이제 고2정도 되었을겁니다.

항상 귀여운 초등학생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얘가 키가 껑충해져서 나타나 놀랐답니다.

그런데 더 반가웠던 것은 얘가 자기 교회 중고등부와 함께
화요모임에 매주 참석하면서,
예수님을 만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가족 중 유일하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기 아버지를 위해 눈물흘리며
기도하는 모습도 저는 보았습니다.


화요모임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젊은 이들을 만나주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학부에도 성령님의 크신 능력이 많이 나타날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과 형제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까 말입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