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통 남들이 세운 기준에 따라 자신을 평가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하여 평균점수를 내고, 자신이 평균보다 높으면 우월감을 가지며, 평균보다 낮으면 열등감을 가집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자식을 기를 때,
이 아이는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존재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남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재능을 받았기 때문에.
절대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릴 때부터 그 재능을 발굴해내어, 남들과는 다른 그 아이만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나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입니다. 남들과 나는 다릅니다. 남의 틀에 나를 맞출 필요가 없고, 남의 기준으로 나를 평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잘하는 분야가 있고, 못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못하는 분야가 있다고 열등감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운동선수보다 운동 못한다고 열등감 느끼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독특한 재능과, 은사와, 가정환경이 있습니다. 그것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때 남들이 하지 못하는 위대한 일을 해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