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반납하고 이정욱 형제는 카메라로 수고하셨습니다. 양지윤 자매는 조장으로 수고하셨고, 전정임 자매는 부조장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심 자매도 3일째에 참석하여 전도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참 놀라웠던 것은 중고등부, 유초등부의 신실한 아이들의 열심이었습니다. 자기들끼리 붙잡고, 부둥켜앉고, 울며 서로 기도해주는 모습은 충격이었습니다.
저의 잊지 못할 추억은, 청년들을 한 사람씩 붙잡고 그를 위해 기도한 것입니다. 앞으로 뚝섬교회 모든 청년들을 붙잡고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8월14-15에 청년부 1박 수련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날에 이루어질 일들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