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믿음의 선한 싸움에 들어갑니다.
바로 나자신과의 싸움에요..
1년을 휴학하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6년전....
18살 한 고등학생소녀(?!ㅡㅡ;)가 주님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앞으로 평생을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겠다고 말입니다..
그것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죽어라 주님만을 따라다니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이제야 주께서 제 기도를 들으시여
분명한 비젼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냥 주님을 위해...선교사가 되겠단 막연한 비젼이었는데..
이젠 뭘해야하는지 분명해졌습니다..
저도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다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내주님을 위해 공부할것이고
날위한게 아니라 남주기위해,,,
다른사람의 생명을 살리기위한 공부를 할것입니다.
우리 같이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면서 손을 붙들고 함께 갑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반듯이 승리함을 ..
그리고 기쁨을 알게 하실것입니다...
저도 여러분을 위해 끝까지 중보자가 될것을 결단하였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주님께서 응답하시고 승리하게 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평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