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대학청년부

제목수련회 체험기..2024-10-16 07:20
작성자 Level 10

뜨아..이름을 밝히다니..
익명으로 해주기로 해놓고선..^^;;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세수도 못하고..정말 내추럴한 모습으로 만민들에게..ㅋㅋ얼굴을
공개하고,,,
비가오는 관계로..성막에서 뒤집어질만큼?재밌는 아침체조를 했다~
ㅋㅋ 점수에..열렬히..욕심을 내는 우리조^^정말 열씨미 따라하였다~
오랫만에 해보는 아침 체조가..나의 근육들을..좀 놀라게 하긴 했지만~ㅋㅋ

난..울 교회 유초등부 아이들의 머리가,,이리도 총명한지..몰랐다^^
애써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나보다 아이들이 먼저 암송을 외운건 사실이다아..ㅋ
암송을 외우고 치열하게 살아남은 우린 !!밥을 감사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여러가지..좋은 프로그램을 다 마치고..저녁..집회의 시간..
하나님..생각만해도..눈물이..막..나올정도로..하나님 은혜의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예배..를 드렸다..
ㅋㅋ 목사님의 카리스마..다 아시져?^^그 산만한 유초등부 아이들을..다 사로 잡았어
여..^^

그리고..낼은 비가 오지않고,,좋은 날씨를 달라고 우린 기도했죠..

와우...
우리의 영발이..이렇게 센줄은 ^^;;
비가 오지 않아소 우린 여리고 돌기를 할수 있었어여..
4번을 돌고,,우린..감자를 들고 목사님께 축복기도를 받았답니다..

아참..윤태와 현오의 능숙미숙한?^^ 해설로,,우린 다시한번 월드컵 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엇어여~여러분 믿껴지나여?브라운관에..윤태와 현오의 얼굴 이 다잡혀서 들어
갔다니까여~
이날밤은,청소를 하지 않고도 잘수 있었어요,,
샐내에서 경기를 하는 관계로 우린..엉덩이를 바닥에 덴다는 전제하에 했거든요..ㅋㅋ

담날.. 새식구들이 도착했어요,,
방가운 얼굴들 유미와 선미 영심이...
언제봐도 한 상큼 하는 인물들이져~^^잠깐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우린 여성의
관심사인..예술?피부예술에 예기를 나누었져~
ㅠㅠ 전 저의 게의름에..전 스킨 로션의 2단계거든여..
그취만,,요즘 여자들은..최소한 5단계로 피부를 가꾸어 준다고 해여..^^저두 맘먹었어
여,,3단계로,,돌입..!!
순간 이런 생각이..스쳐가네여..
우리의 신앙도..단계가 있다고 볼때..난 2단계로 만족하고 있는건 아닐까..
ㅋㅋ 앞으론 5단계를 사용해서 하얗고 투명한 신앙생할을 하기로,,ㅋㅋ
각질이..있으면 벗겨내고..여러분 죄를 벗겨내세여~ㅋㅋ
안그롬 화장 뜸니다아..!!벙뜨는 신앙생활 몸에 해로와여...

ㅋㅋ 제가 잘시간이..되었네여..벌써 동이 터와여.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