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네요. 비가올때면 제가 어려울 당시 우산이 없어서 주님께 기도하던 때가생각이 남니당....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면서....... 주님 비를 멈추어 주~ 시든지,,,, 아님 우산을 달라고... 구후... 저는 온몸이 젖도록 비를 맞은 적이 없습니다. 불쌍히 여기신 주님의 은총이 10여년간 지속되었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겠죠? 요즈음 우리 대학부 선하인들이 펑펑 시간이 남아서 주체할수 없다는 야그를 듣는데.. 함께 기도하지 않으려우... 새벽기도.. 설교도 아주 짧고... 부지런해질수 있는 기회... 아침에 일어날수 없는 이들은 아예 잠을 자지말고 무엇이든지 구하면 들어주시는 하늘 아버지의 은총을 누려보지 않으시려우... 새벽기도를 시작합시당..... 지난주 금요철야때 주님 앞에서 엉엉 울면서 기도하는 자매의 옆에 앉아 저도 같이 울 었습니다. 이 눈물이 얼마만큼 그 자매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지.... 제가 해줄수 있는 것이 기도 밖에 없다는 것에 가슴을 치면서, 내가 참 많이 우리 지 체들을 위해 기도를 않 했구나 회개도 하면서 말이죠.... 주님의 응답이 속히 오길 바라면서, 우리 주위에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 우리의 눈에도 다른이들을 위한 눈물, 빗물을 뿌려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기도가 필요하신 분들은 글을 오려 주세요.... 우리 기도합시다... 새벽기도 나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