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하나님께 보호해 달라고 기도했던 노 연 자매가 갑자기 사무실로 불쑥 들어
와 놀랐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방학을 맞아 돌아온 것같습니다.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참 건강해 보였습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북경에서 있었던 얘기 많이 듣고 싶군요,
내일 예배 끝나고 한국을 대표하여 주님의 빛을 어두운 땅에 발한 자매를 격려합시
다.
한국 축구팀을 4강으로 이끈 히딩크를 환영하듯이 말입니다.

8월에도 서울에 있을 예정이니, 여독을 풀도록 성심껏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