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날에 하나님을 찾으라.

남유다의 사람 아모스는 북쪽 이스라엘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며
슬퍼하며 기도했습니다. 무관심하거나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남북이 갈라진 상황에서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며 슬퍼하며 안타까워
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와 눈물과 열정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영적 상황을 먼저 본 자는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북쪽 이스라엘의 심판에 대해 하나님은 살 길을 주셨습니다.
"여호와를 찾으라" 그러면 살리라.

요즘 월드컵으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직장인으로서 아직 경기가 회복되지 않았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지친 표정과 고민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더욱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