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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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랫만이네요..근데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어디에?2024-10-16 04:23
작성자 Level 10

오늘은 한국과 미국이 아쉽게도 비겨버린 날입니다.

이곳 베이징에서두 축구 열광으로 한국 유학생들이 빨간티와 태극기를

두르며 돌아다니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이뿌닝..이랍니다..ㅋㅋ~

오랫만에 들러서 봤는데... 우리 또래들의 글은 별루 없네여

컴맹두 아닐텐데... 요즘 시들한가봐여... 연예에 바뿐건지....

암튼... 좀더 활기찬 활동을 기대합니다.

음... 연예와 신앙과 모든것이 잘 연합되어 선을 이루는 삶이 되길

바라며... 아...앤얼굴두 기억안남니다.

보고픈 사람들 얼굴두 가물...ㅋㅋ~~^^*

그러니깐 맬줌 보내...시길..

은정언냐...앤이랑 교회 잘 나오는거 축하해...언넝 시집가길 기도할게

정임아.. 머하고 사냐... 쩝대 반가운척 하더만... 맬두 없냐..지지배야..

축복의 땅에 사는 우리들의 활기찬 사랑이 넘쳐나 끊임없는 기도가

흘러서 풍성한 삶을 기대하며....

여니랍니당...

<허드슨테일러의 생애를 읽고..>

대충 내용은 자세히 문구가 생각이 안나지만.....^^;;

그분은 부유하십니다. 나는 가난합니다.
그분은 강하시지만 나는 연약합니다.

나무 뿌리의 풍성한 영양분을 어떻게 가지까지 끌어 올릴수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나는 믿음을 간구하였지만 믿음은 내게 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깨달았습니다. 믿음은 간구해서 오는 것이 아님을.
그분과 나는 하나였던것을 잊고 나는 간구하였던 것입니다.

--;; 내용이 맞나 모르겠네요...비슷했는데....

암튼.. 그분과 나는 하나라는 것을 깨닫으면 모든것이 다 내것이라는

허드슨 테일러의 고백입니다.

내용이 자세히 궁금하시면 책을 꼭 읽어 보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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