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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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나님께서 세명의 소녀를 우리에게 보내주셨군요~2024-10-15 09:10
작성자 Level 10

간단히 r이라고 썼는데 저는 이상혁 전도사이니 착오없으시기 바라며,

토요일에는 김유미 자매가 왔습니다.
22세의 이 소녀는 제가 대학시절 알게된 후배로서 강릉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주말에 우리와 만나게 됩니다.
과대표를 할 정도로 활발 명랑하고 주님을 위해 한 평생 바치고 싶다는 전투적 신앙
의 여성입니다.
집은 남양주시입니다. 순수하고도 열정있는 그녀에게 많은 도움베풀어주세요......



그리고 박주영 자매가 왔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24세의 이 소녀는 직장 언니를 통해 6개월전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광진구로 이사를 오면서 지하철에서 우연히 우리교회를 보게 되어
스스로 찾아오셨습니다.
오빠와 언니들이 있는 막내따님인 그녀는 선한 미소에 그윽한 눈동자가 돋보입니다.
뭔가 우리와 잘 통하는 그녀에게 많은 사랑베풀어주세요........



그리고
주일, 축구를 하느라 피로를 느낀 청년들이 쉬러 간 사이
하나님께서는 또 한명의 소녀를 보내주셨으니(형제는 왜 안 올까요?)
23살또래 이은화 자매입니다. 성수역 근처의 직장에 이번에 취업한 그녀의 집은
경기도 시흥에 있고 언니와 여동생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그녀는
한마디로 초롱초롱한 눈빛에 영롱한 마음씨가 느껴지는 신앙인입니다.
저녁에만 만나게 될겁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그녀를 섬겨주세요.........


"하나님, 우리 공동체에 맡기신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
주님 안에서 잘 섬기고 우리의 눈물과 기도와 땀으로
돕게 해주소서.

그들이 뚝섬교회 청년부 공동체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경험하며,
평생의 삶을 주님께 의탁하는 영광의 생애를 살게 하소서."


ps: 주영, 은화 자매와 청년부를 연결해주신 안경옥 집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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