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참 좋아했어요. 사랑하는 우리 교회에 21c 예레미야가 있으니 넘 감사해요. "어찌하면 내 머리가 물이 되며, 내 눈이 눈물 근원이 될꼬?" 제 젊은 날 대학시절에 , 반복하고,반복했던 기도제목이었답니다. 눈물이 메말라가는 이 세대에 ,깨어있는 영혼을 만난 감격, 하나님께 찬양드려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예레미야님의 기도에 함께 동역할것을 약속드려요
하나님은 눈물에 무지 약하신분! 저도 잘 울어서 복 받은 사람임을 간증하니 많이 많이 우시기 바랍니다. 대학부에 강한 성령의바람 불어와~ 새롭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