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 모두 동참하자는 차원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여러분들께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이 너무 앞선 모양입니다. 미안 합니다. 우리 나란히 가자구요. 한발, 한발 보조를 맞추어서 주님과 함께... 기도좀 많이 부탁 합니다. 우리 임원단과 진행, 준비위원들의 적극적인 태도에 감사를 드리며, 장소의 문제에 대해 다소 변경의 필요를 느낍니다. 교회에서 해야 할 것 같은 강한 부담이 밀려 오는 군요. 외부에서 하기에는 좀 시기 상조인듯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더 성장하고 굳건해 졌을때..... 우리 나가서 거리의 영혼들에게 불을 질러 보자구요. 여러분들을 기대 하는 마음이 큽니다. 충분한 저력이 축적되기를 기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