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날,,은정 우기오빠랑 성수역에서 만나 강남으로 갔다~ 강남역에소 준희가 기다리고 있었다.. 다들 넘 배가 고파서,, 터프걸?(은정)^^이쏜 샌드위치 하나로 다같이 포식?을 하고,, 교회로 향했다..
근데..이날 난 컨디션이 안조아소 -.-..배탈이나서^^;; 근데,,참 조았다..말로 표현할수는 없을것 같다..그 느낌을,, 예배를 마치고.. 다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식당으로.. 다들 너무 했다.. 음식 만 모아도 구역질이 나를 옆에 납두고..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이..TT 김치찌개와 매운 칼국수를 먹었는데..국물맛만 잠깐 먹어 보았는데..맛있었당.. 오늘 밥은 정욱 오빠가 쌌다...흑흑 난 먹지두 못했는데 담번엔 준희가 쏘겠쥐~
만감이 교차했다.. 하나님을,,갈급함이.. 이와 같았으면 조켔다.. 때론..일상의 힘듦때문에..신앙생활에 나태함을 느낄때 ..사실 난 아주 가끔 있다.. 그치만..그때마다.옆에서 열씸히 신앙생활하는 지체들을 보면서 힘을 얻곤 한다.. 내가 구역질이 나서 비록 음식은 못먹을것 같았지만 옆에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 았을때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하면서 국물이라도 떳듯이.. 딴 지체들이 느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하는 궁금함도 가끔 있는데..^^ 옆에 지친 지체들도,,좀 바라보았음..^^ 그래서 내가 느낀, 경험한 하나님에 대해서 말해줄수 있는 그런 청년들이 되길 바라 며.. ㅋㅋ 그때의 배탈 휴우증으로 지금은 막 음식이 4배루 땡겨여~
행복한 하루 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