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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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화요모임을 다녀와서..2024-10-15 08:51
작성자 Level 10

화욜날,,은정 우기오빠랑 성수역에서 만나 강남으로 갔다~
강남역에소 준희가 기다리고 있었다..
다들 넘 배가 고파서,, 터프걸?(은정)^^이쏜 샌드위치 하나로 다같이 포식?을 하고,,
교회로 향했다..

근데..이날 난 컨디션이 안조아소 -.-..배탈이나서^^;;
근데,,참 조았다..말로 표현할수는 없을것 같다..그 느낌을,,
예배를 마치고..
다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식당으로..
다들 너무 했다..
음식 만 모아도 구역질이 나를 옆에 납두고..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이..TT
김치찌개와 매운 칼국수를 먹었는데..국물맛만 잠깐 먹어 보았는데..맛있었당..
오늘 밥은 정욱 오빠가 쌌다...흑흑 난 먹지두 못했는데
담번엔 준희가 쏘겠쥐~

만감이 교차했다..
하나님을,,갈급함이..
이와 같았으면 조켔다..
때론..일상의 힘듦때문에..신앙생활에 나태함을 느낄때 ..사실 난 아주 가끔 있다..
그치만..그때마다.옆에서 열씸히 신앙생활하는 지체들을 보면서 힘을 얻곤 한다..
내가 구역질이 나서 비록 음식은 못먹을것 같았지만 옆에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
았을때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하면서 국물이라도 떳듯이..
딴 지체들이 느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하는 궁금함도 가끔 있는데..^^
옆에 지친 지체들도,,좀 바라보았음..^^
그래서 내가 느낀, 경험한 하나님에 대해서 말해줄수 있는 그런 청년들이 되길 바라
며..
ㅋㅋ 그때의 배탈 휴우증으로 지금은 막 음식이 4배루 땡겨여~

행복한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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