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00시 10분에 어머님이 지병(신장암)으로 강북삼성병원에서 소천하셨습니 다. 31일 낮 11시에 입관예배를 드렸고 2002년 1월 1일 오전 6시에 발인예배 후 벽제 화장터를 거쳐 용미리 납골묘에 유골을 안치하였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직접 찾아와 주시고, 핸드폰 문자메세지로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다. 어머님은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주무시다가 편안히 천국에 가셨습니다. 부족한 저 와 저희 가정에 대한 목사님 이하 모든 성도님들(지체들)이 보여주신 사랑과 관심을 잊지않고 앞으로 더욱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안에 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님안에서 늘 건강, 평안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