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뮤지컬 가스펠을 봤담..^^* 문화생활을 활기차게 누리며..ㅋㅋ~
그저 연예인들이 많이 나와 코믹하리라고만 생각했는데..
내용은 성경적인 면에 근거해.. 여러가지 드라마..CF 패러디속에 성경예화를 넣어
참 재미있게 만든거 같담..
막 웃고.. 이야~~~! 수련회 가면 저런거 진짜 좋은 연극되겠땀..(중고등부에 팔아야
지..) 막 생각하면서..봤는뎅..
웃다..생각해 보니.. 출연하는 저 사람들은..과연 저 깊은 성격적 내용을 알고..
하는걸까..아니면..단지..연기에 불과한걸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따.
ㅋㅋ~ 구래도...좋았던건..좋은 아이디어와.. 관객으로 온 소유진과 임호..글구..
대거 출연진의 연예인들.. 잴루 좋은 좌석에서.. 뽀대나게 보는 재미..
ㅋㅋ~^^*
커플이 많은 청년부 여러분.. 즐거운 문화생활 마니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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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한 복판에 예수님이 오신다면...
브로드웨이에서 인정받은 뮤지컬 가스펠이
개그맨 표인봉 연출,
신동엽, 김진수, 송선미, 정성화에 의해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번도 복음을 접하지 못하고
마음의문을 꼭꼭 닫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할 수 있는
특별한 선교적 접촉점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꿈뜰에서 예매하시고 공연화보집(4,000원)도 받아가세요.
예매문의: 지정예매처 꿈이있는뜰 703-0713(내선103)/이원찬청지기-019-9161-5150
꿈.이.있.는.뜰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특전이 있다!
꿈.이.있.는.뜰에 오시면 예매교환권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공연당일, 동숭아트센터
에서 티켓팅하실때 꿈.이.있.는.뜰 예매교환권을 제시하시면 프로그램(공연화보)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정 : 12월 14일(금) - 2002년 1월 20일(일)
시간 : 화,수,목 7시30분/ 금,토,일,월 3시,7시30분 /
12월 25일,1월 1일 3시,7시30분 (2회 공연) /
12월 17일,1월 7일 공연 없음
1월 14일(월)은 공연이 없습니다.
요금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기획 : 극단 동숭아트센터 / 연단극장
연출 : 표인봉
음악 : 이창희
안무 : 김종일
출연 : 신동엽, 김진수, 송선미, 홍석천, 정성화 (이상 교체출연), 정상훈, 정준호 (특
별출연) 외 최동연, 김도신, 김희진, 김소향, 이기동, 김기만, 김일권, 진수현, 서정
현, 방진의, 황은정, 윤공주, 박재희, 지운, 정은선,노민영, 서무룡 등 뮤지컬 전문배
우 및 6인조 밴드
2002년을 맞이하면서 극단 동숭아트센터와 연단극장이 함께 제작하는 뮤지컬 <가스
펠>은 지금 이곳, 서울에서 겨울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다가가기 쉬운 코드로
서 접근하기위해 연기자, 개그맨 등 대중적인 스타들을 기용, 웃음과 감동 음악이 함
께 하는 또 다른 색깔의 <가스펠>을 탄생시킬 것이다.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고 나가
는 관객들은 진정한 미래의 희망은 무엇에서부터 비롯될 수 있는가를 느끼게 될 것이
다.
작품배경
신약 성서 중 마태복음을 토대로 하여 총 43개 부분의 성경 구절을 인용, 뮤지컬화 한
본 작품은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예수의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여 십자가를 통한 인
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주제로 한 작품이다. 미국 MIT공대 재학
생인 조셉 베루, 에드기 랜스베리, 스튜어드 던컨이 성서의 마태복음을 바탕으로 구성
하고 스테판 슈왈츠가 곡을 붙여서 학교 강당에서 공연하여 화제를 모으자 오프-브로
드웨이로 진출하여 절찬을 받는다.이어, 브로드웨이에서 장기공연에 들어가 세계적
뮤지컬로 성공한다.
색다른 제작진, 색다른 색깔의 뮤지컬로 고정관념에 도전한다!
<가스펠>은 개그맨이자 방송진행자로 더 잘 알려진 표인봉씨가 연출을 맡고 TV브라
운관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신동엽, 송선미, 김진수, 홍석천, 정성화, 정상훈, 정준
호(특별출연) 등의 스타급 연예인들이 다수 출연하는 뮤지컬이다. 이로 인해, 일각에
서는 <가스펠>이 근래들어 유행했던 일회적인 개그쇼가 아닐까 하는 우려의 시각도
없지 않다. 그러나 표인봉 연출은 서울예대에서 연극을 전공하였고 극단 예인의 대표
로서 <가스펠>, <굿바이 크리스마스>, <보병스토리>, <빌록시블루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그의 연극무대에 대한 애정과 크리스챤으로서의 열정은 마침내 오랜 준비끝
에 선보이는 뮤지컬 <가스펠>을 통해 빛을 발할 것이다. 또한, 신동엽, 송선미, 김진
수, 홍석천, 정성화, 정상훈, 정준호(특별출연) 역시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위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래, 춤, 마임 등 두달여간의 맹연습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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