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임언니...... 따뜻한 마음.. 너무 잘 알게 됬어여.... 언니 옆에서 반주하겠다고 붙어다니면서.....^^ 근데.. 끝까지 열심인 모습 보이지 못해서 너무 언니한테 미안하고.... 저한테도 쫌.. "에그 이 바보.." 하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그리고 정욱오빠도 워십을 잘한다구여???? 이양~~~ 근데 왜 안해요????? 나이땜에 안한다면.. 그건 핑계고~~~~ 하는거 한번 보고싶당.. 산뜻한 충격이였어여.. 그말은.....^^*
글고 은정언니도 날 칭찬해주다닝...ㅡ,ㅡ^ 놀라워랑...ㅋㅋㅋ 넝담이구여 언닝....... 사실.. 언니 플룻할때 옆에서 깝죽거리면서 "언니 왜렇게 못해여~" 그런거 진심아닌 거 당연히 알고 있죠???? 아님 안돼는데...... 언니가 너무 잘하면 제가 샘나자나여...... ㅋㅋㅋ그래서 그런건데.....^^
암튼... 난 왜렇게 칭찬에 약하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