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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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썰렁~~2024-10-15 07:18
작성자 Level 10

역쉬 썰렁.. 홈피를 빨리 업데이트를 해야것군..쩝...


오늘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그러셨다...

자신은 학비 버느라..대학생활을 멋지게 못 보냈다고...

그러니 우리 대학부 지체들이 돈버는데만 급급해 하지 말고

멋지게 하나님을 위해 보내라고...

그말을 듣는데,,,눈물이 맺히더군...

나두 그러고 싶은데 어쩔수 없는 상황과...

그리고 늘 토요모임 10명이하의 출석률로....무엇을 계획할것인지...

울 대학부 지체들....교회 생활은 정말 성실이 하지만...모르겠다...

신앙생활이 되어져 가고 있는지..아쉽다....

가끔 답답할때가 있다..

내 친구들중에. 큰교회 다니는 친구들..아니..

작더라도 정말 멋지게 신앙생활하는 친구들이 있다..

얼마나 부러운지...

임원을 하는 녀석두 있구..임원이 아니라두

그얘들은 얼마나 교회 지체들끼리 친하구..

잘 뭉치는지..,....부럽다....

나두 울 교회에 그런 믿음의 친구,,,아니..동역자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딱 3명이상....

그럼...뭘하나를 해두 용기를 얻을텐데...

지금은 넘 자신이 없다...뭘 할려구 해두 여기저기서 반대하거나..

부정적인 말들...

또는.정말이지 할수 없는 현실에...윽.......그저....아쉽기만 할뿐이다...

정말 우리 대학부가..부흥은 그만 두더라도 자체적으로 독립해서 잘

운영될수 있을지...

내년 회장..그리고 임원은 어떻게 해야할지...그저 막막하다...

내가 이런말을 하면.주위에선 그런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셔.."

맞는 말이지만..그처럼 무책임한 말도 없다..

그런말을 들으면 난 헌신하는 사람이 없어 여기저기서 이리뛰고 저리뛰시는 예수님

의 모습이 그려진다...얼마나 안타까우실지....

하나님께선 주의 일을 하시지만..결코 혼자하지 않으신다는걸 알았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하시고 싶으신것이다..." 함께" 말이다...

물론 헌신또한 주께서 주시는거지만...

에잇..모르겠다...

돈모아지면 여행이나 갈련다...

대학부에서 진을 다 빼서 나두 충전좀 해야것다...

아무튼 오늘처럼 대학부 생각하며 안타깝긴 처음인것 같다...

처음 회장됐을땐.. 정말 열심히 해야쥐..햇는뎅...

그리고 기도도 정말 열심히 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눈에 보여지는 열매가 없다....열매가...

주께서 이런 날보고 뭐라 하실까....

나중에 책망하시진 안으실런지.....

그것이 두려운것이다....다른것 열매고 뭐고 그게 아니라...

내가 행여나...주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지는 않았는지...그것말이다.

그런 신앙밖에 않되는 내 모습에,넘 바보 같고...

그렇다...-,.-쩝...

우리 대학부.....안타깝다...정말이지.....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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