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나 기쁩니다..지난한해동안 맘고생이 심했던 한해였는데 그래서 여러 하지못했던 일들을 해봐야지 하구 맘두 먹구... 새해 첫날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릴때 여러가지를 놓고 기도했었구 다짐했었습니다...그리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루어졌어요...벌써 이루어져있더군요...^^ 물론 제가 생각한대로 이루어진건아니지만요...적절하게 딱 나에게 부족함없이 넘치지도 않게 요새 그래서 부쩍 힘이 났던 모양이에요...이런 이상한 애기만 쓰니간 좀 이상하죠. ^^ 이번엔 말이에요...다시 기도하며 다짐할꺼랍니다..
..나만위한거보다 나를 지켜봐준 사람들과 나와 함께 해주었던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내 맘속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해가 가기전에 이 다짐이 이루졌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