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임이에여^^ 소연 언냐랑 고속버스를 타구 횡성가는길~넘 잼있구 행복했져 횡성에 도착하니 맘이 아펐습니다.. 비의 피해로 인해..망가진 흑,,, 일을 안하믄 밥을 안주시겠다는^^목사님의 말씀에 우린 목숨걸구 ^^일했습니다.. 삽들구 ^^열씨미 정말 있는 힘을 다해서... 첨엔 예쁜 침례탕..건물들이 망가져 맘이 아펐지만 정말 하나님은 한치의 오차도 없 으신분이란걸 깨달았습니다,,더 조은 것으로 예비하구 계신다는걸 온몸으로 느꼈습다 ~그리구 믿구여^^ 제 개인적인 일이지만 요즘에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잃은 것들이 있어서 맘아퍼 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해주시려나 봅니다..^^암튼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걸 느끼고 얻구~ 글구 목사님과 청년부의 물쇼를 못보신 분들^^후회 할껍니다~ 글구 짐 넘 보고픈?있습니다.. 음,,,횡성 개들.. 이빨 아니 턱 교정을 해줘야 하는 늑대개 ,그외에 세마리의 개들 .. 횡성의 상큼한 공기 ..봉사 수련회를 무사히 마칠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글구 전도사님 수고하셨습니다~^^저희가 전도사님 사랑하는 거 알줘?특히 일환오빠 가^^전도사님 마니 조아하는것 같아여^^청년부 여러분 다 수고 하셨어여^^ 그럼 토욜날 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