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는 그때 상황이 이렇습니다.
화*실에 막 입실하여 바지를 내리기가 무섭게
천둥 비스므리한 소리를 내며 우렁차게 나오는 거시기니의 내뻗음을 음미하고 있을때
갑자기 내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나의 와이프가 될 미래의 엄처부인께서 불민한 이 미래의 서방에게 전화를 한 것 임다.
바지도 추수리지 몬하고 차렸자세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10분 이상을 말입니다.
모든 전화를 파하고
후미오물이 휴지를 만나서 깨끗함을 받은 후,
화*실을 빠져나왔습니다.
휴계소 계단을 내려온후, 제 눈 앞에 보이는 '뚝섬침례교회'차량에 탑승한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단순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