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수련회에서 우리 청년부들 정말정말 열씨미 일했다 . 열씨미 삽질하고 ,,,,청소하고,,,, 첫날은 비가 너무 마니 와서 수양관 뒷쪽이 터질려고 하기에 정말 웃통 벗고,,,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 나온 배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열씨미 뚝을 막으려고 했다. ( 결국 포크레인이 했지만,,, ) 자매들도 정말 수고들 했고... 휴가날짜가 하루 짧아서 할수없이 먼저 서울로 왔다 .. 오면서 이런 생 각을 해봤다. 낼 부터 가족캠프인데 그 가족캠프에 우리 가족들이 온다면 더욱 힘든지 모르고 일했을 텐데... .......그점이 제일 아쉽다면 아쉽다 ,,, 기도좀 해주 셔!!!!! 이글 읽는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