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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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멋진.. 평안했던 수련회....2024-10-15 04:40
작성자 Level 10

멋졌습니다... 새로운 경험들이였구여....

그렇게 적은 인원으루 출발해서 수련회에 간경우두 첨이였구...

대청봉같은 높은곳을 걸어서 오른적두 첨이였구..(구두 신구 정상을 정복한 이선언
니 존경스러여...글구 폭포바위 위에서의 낮잠은 꿀맛이였습니당..)

그렇게 즐겁게 수련회성경공부를 한것두 첨이였구..(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
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 역대하 7장 14절..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현호오빠의 "그 얼굴을 고칠지라..."쿠쿠쿠)

그렇게 일정표 안지키는..(이런거 올리믄 목사님보시구 혼나낭??^^;) 그리구 엄청 놀
구 자구 먹는 수련회가 첨이였구...
물놀이 안한 하기수련회두 첨이였구.....

그렇게 평안하게 내목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느끼믄서 기도한것두 첨이였구...기
도하다가 그렇게 찬양하고 싶었던 적두 첨이였구...... 지은언니 알져?

이뿐 강아지들... 지뢰찾기에 빠져있던 모습들.. 돼지털카메라의 재미에 빠지기두 하
구..

글구 우리 사랑하는 엽기전도사님~ 어느순간 깨달았습니다.. 도사님의 웃음은 글자
그대로 "음하하하~"를 옮겨놓은 것이였습니다... 웃음소리 너무 통쾌해요..ㅋㅋ

너무도 금새 지나간 3박 4일이였구.. 너무두 여유있게 진행해서 한게 별루 없는지 알
았는데.. 되돌아보니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구 기억이 남네여.. 제가 지금까지 쓴거
말구두 더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그뒷이야기들은 딴님들이 써주세용~~ 저혼자 쓰면 잼없자나여...

정말 기쁜 수련회였습니다.....

자료실 같은데 사진 올릴껄여... 재밌을거에여..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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