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뚝섬오알지를 외쳐되던 사람들의 말을 기억해 피씨방에 들어와봅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스타니. 디아블로니..포트니.. 이론 오락에 몰뚜하고 있지만.. 그저 기억이 나서 발길을 돌려 습당~!!^^* 이곳이 우리의 카페를 얼마나 폐쇄의 위기로 가게 할지 아니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카페와 잘 연결이 될지.. 참으로 알 수 는 없지만.. 어쨋든 한곳이라도 살아 남아 많은 지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인터넷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이곳을 둘러보며 뚝섬 인터넷 선교팀의 세심한 손길들을 느끼고 갑니다. 너무 멋지군여~~~^^* 나두 이론 실력만 된다면 정말 좋을텐데.. 어설픈 카페(개인적 인^^;;))두 벅차하는 군여.. 이 어설픈 카페란.. D.S.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저만의 개 인 까페를 말하는 것임당.. 오해 마시길..
요즘은 하나님의 은밀한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저에겐 왜그리도 주님의 음성이 남의 말처럼 느껴 지는지.. 주님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귀울여야 겠습니다.
구래야 울 대학부 지체들에게 그 말을 자세히 전해주고 이끌어 줄 수 있을 테니깐요.
전 참 많이 부족합니다.. 왜냐면. 선교팀 하나만 하면 대학부를 잊고 대학부를 막 힘 써 하면 선교팀을 잊으니.. 두 곳을 모두 책임져야할 위치에 있음에도.. 전 참으로 나약합니다. 왜냐면.. 나이가 26인데도 여러분이 볼 수 없는 곳에서는 저 의 연약함을 땜시 가끔 눈물이 나거든여..
그럼에도 불구 하고 저는 왜 여러분 곁을 맴돌고 있는지.. 주님은 왜 저에게 여러분을 맡겨 주시는지.... 제가 여러분께 할 수 있는건 그저 우리 모든 지체를 사랑하는 것입 니다.
전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학부 선교팀 지체 모두를 사랑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분이 무엇을 하던지.. 어 디에 있던지. 그저 여러분의 얼굴만 봐도 너무나 좋고 기뿌기만 합니다.
선교팀과 대학부 여러분.. . 부디 저의 사랑을 기억해 주시고 자주 얼굴을 못비쳐서 미 안하거나... 어색함으로 모임을 멀리 하지 마십시오.
우리 지체들이 올때마다 저는 절대 구박하거나 왜 이제 왔냐고 탓하지 않겠습니다.
전 그저 우리 지체들의 발걸음이 소중하고 얼마나 귀한지.. 너무나 기뿌기만 합니다.
우리 대학부 선교팀 지체들 정말 사랑합니다~ 부족한 리더지만.. 여러분 사랑하는 맘 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첫 발걸음~ 이뿌닝~여니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