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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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펀글)2024-11-21 01:32
작성자 Level 10

아빠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장난치다가 옆집 유리를 두 장이나 깬 말썽꾸러기가 앞으로
일주일 내내 착한 일만 하기로 하고 용서를 받았다.
아들은 약속을 잘 지켰다.
아빠가 아들에게,
-정말 착하게 일주일을 보냈구나. 그런데 전에는 왜 그랬니?-
-아빠, 아빠는 하나님을 하나도 닮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는 한 번 용서하신 일은 다
시는 기억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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