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겨울 내내 우리의 어깨를 움추리게 하고 두꺼운 옷으로 우리의 몸을 감싸게 했던,
한파가 물러갔다.
오늘은 봄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포근해졌다.
2월이 끝나가도록 물러가기는 커녕 더 강한 기세로 우리들을 움추리게 만들었던, 살을 에이는 듯한 차가운 바람
그 대단했던 추위도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 수 없었나 보다. 3월 앞에서 슬슬 꼬리를 감추고 있으니 말이다.
자 우리!!! 봄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새힘을 얻고 3월의 봄기운으로 승리합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승리는 우리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