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넘 바빠서 여유가 없어요. 청년들이 어찌 지내는지 심전도사님을 통해 듣기는 하지만 그전 같이 교재를 못하니까 아쉬움이 많아요... 미안하기도 하고... 다들 잘 지내고 있지요?
청년부 모습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서 너무 흐뭇해요... 그리고 예배는 정말 은혜로와요... 임원들과 찬양단 우리의 청년들 모두 훌륭해요... 결혼하길 잘한것 같죠? 흐흣....
특히 요번 주일 예배는 정말 은혜의 도가니였어요.. 성령이 충만하게 임재하신 것 같았죠... 요번 주일 예배때 맨발의 할아버지 보고 많이 반성했어요. 부끄럽기도 했고...
이런 예배의 감동이 매번 충만하여져서, 오랫동안 우리 마음을 물들인 세상의 가치관 을 하나씩 지워가고, 그 자리에 하늘 아버지의 선하신 뜻과 간절한 열망이 가득 채워 져 부흥하길 소망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