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잠시 쉬다가 이제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낮에 힘을 많이 빼서 매우 귀찮았지만...;; 아무튼 여기까지 왔으니 물구경해야겠다는 생각에 따라 나섰죠~
낙오자라 할 수 있죠..;; 뒤에서 혼자 터벅터벅;
양산을 쓴 현주언니와 성예~ 사진찍어달라는 요청에 길가다 한장~ 아래 사진은; 현주언니의 양산이 부러웠던지, 검은 우산을 들고 나선 찬송오빠.;;; 저게 과연 햇빛을 가려줄 것인가...;;(뒤에서 인수랑 저랑 계속 궁금해했죠;) 암튼 그 우산을 같이 쓰려고 끼어든 령수,지아언니~
올라가다보니 냇가에 그네가~ 흐음...신기하죠~ 근데;;; 앉는 부분이 나무 막대기 하나라...ㅡㅡ;;; 앉으면 바로 부러지지 않을까...;
올라가다 보니 우리를 가로막는 철문이 있었어요..ㅡㅡ 그러나...
저렇게 구멍으로 넘어갔죠.;;; 저곳에 걸려 넘어질 뻔한 형제가 있었는데;(J모 군이던 가;;)
정말 시원해 보이죠?^^
물놀이 악동 5인방입니다..ㅡㅡ
매우 절친한 사이같아 보이죠?;; 나이차이가 무려 5살..;; 누가 형같아 보이나요?;;ㅋㄷ
처음엔 이렇게 발만 담그고 놀았지요...;;ㅡㅡ(나중엔?;)
찬조출연~ 인수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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