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와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단대책세미나를 열었던 교회의 목사님께서 이단들에게 테러를 당했다는 소식이었
습니다.(6명의 장정들에게 아무도 없는 저녁 11시에 집단으로 구타당하셨다고합니
다.)

너무도 황당하고 무서운 얘기에 잠시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뚝섬교회는 훌륭한 목자님들 덕에 늑대에게 물려가는 일이 없는 거 같아 너

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 신천지교회라는 이단이 세력이 뻗고 있습니다.

무료로 성경공부를 시켜준다는 광고가 나오고 있는데 (무료성경신학원) 이는 모두 이
단이고.

전철내에서 자주 보는 박옥수 목사의 거듭남의 비밀 또한 이단입니다.


여러분 미혹하는 영들에게 속지 않도록 근신하고 기도합시다.

이단집회에 3번 가면 그를 포기하랄 정도로 그 단맛이 너무도 달콤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교회 밖에서 처음듣는 성경공부에 참여하라는 요구를 받는다면 반

드시 전도사님께 알리는 지혜를 발휘합시다.

잠깐의 호기심으로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을 빼앗겼습니다.

이제 하나뿐인 영혼을 단순한 호기심으로 빼앗기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맙시다.

이상 저 밑에서 성수였슴다.


p.s.: 참고로 이번 국제축구대회인 피스컵은 통일교에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번 기
회를 통해 그들이 정치적으로도 진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합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