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청년예배에 갔더랬죠.. 와~ 그사이 못모던 얼굴이 정말 많더군요.. 놀랬어요~ 여전히 열심인 예배팀과 앉아서 자리 지켜온 분들.. 참 좋아 보였구욤.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제가 제자리 지키지 못해서 많은 분들한테 짐을 떠넘겨왓떤거 같고 해서요. 죄송합니당~ ^0^;
그런데요.. 한가지 부탁이 잇는데요.. 그동안 제가 이런저런 핑계로 예배 제대로 드리지 못했지만요.. 그사이 말씀 묵상 꾸준히 하면서 다짐한 바들이 있거든요. 머.. 모래위에 지은 집 싹다 무너뜨리고 아주 튼튼한 반석위에 다시 세우려고 하는것 도 잇고.. 기타 등등.. 그러니까.. 음.. 지나친 관심은 말고.. 그냥 적당한 배려만 해주세요~ 그리고 말없이 기도해주실것도 부탁 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