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문을 그치게 하는법 ■
쓰레기가 있을 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세 가지 있습니다.
수집하든가,
흩어버리든가,
아니면 쓰레기장에 버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쓰레기를 모읍니다.
이들은 항상 흥미 있는 남의 소문을 골라 듣고 다닙니다.
이들이 수집하는 것으로 그친다면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인생의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쓰레기 버리기를 계속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쓰레기를 잘 처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쓰레기를 쓰레기가 마땅히 가야할 곳,
즉 망각의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야고보서 4:11은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도움이 되는 말을 할 수 없거든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좋지 않은 소문을 들으면
즉시 “쓰레기 자루”에 담아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그 말을 전한 사람이나
그 이야기의 대상이 되는 사람을 위해 잠시 기도하십시오.
소문을 퍼뜨리지 말고
침묵함으로 쓰레기통에 버리면
소문은 전하지 않으면 곧 소멸되어 버립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쓰레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쓰레기를 수집할 수도 있고,
퍼뜨릴 수도 있고,잘 버릴 수도 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을 청해 보세요.
소문을 그치게 하는데
우리의 역할이 있습니다. 소문을 다시 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 야고보서 4 : 11 ♤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Brothers, do not slander one another.
Anyone who speaks against his brother
or judges him speaks against the law and judges it.
When you judge the law, you are not keeping it,
but sitting in judgment on it. ♤ 야고보서 4 : 11 ♤
♤흐르는 곡은 봄 / 김명식&송미애
★ 여/호/와/닛/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