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금 선생님들 몰래 컴퓨터실 와서 컴을 하고 있어요....
이러다 걸리면 혼 나는데...ㅋㅋㅋ
요새부터 말씀 묵상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 뜻대로 잘 되지는 않네요...
그러나 오늘 간만에 묵상을 했지요....^^
사도행전..20:1~17절이었나 아무튼 바울이 설교하는데,,,
창가에 걸터앉아 졸고 있던 유두고라는 청년이 떨어져 죽었다가 살아난 내용이예요...
얼마나 바울의 설교가 졸렸으면,,,,
하긴 성경에 보면 밤이 될때까지 바울이 강론을 계속햇다고 했으니
유두고라는 청년이 졸았을 법도 해요...
주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중요한 것을 꺠닫게 해 주셨어요..
저도 유두고와 같은 자라는 것을.....
또한 제가 "설교의 편식자' 라는 사실을....
어떤 목사님은 설교 좋고, 어떤 목사님은 별로고.....
말 하지는 않지만,
생각이나 마음에서 이미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 내 자신이 생각났습니다...
또한 설교자의 설교를 위해 중보기도도 한번 하지 않고,,,
설교만 듣고 판단하는 내 모습을 깨닫게 해 주신 본문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설교자를 위해 더욱 중보기도하고,,,,
설교를 편식해서 듣는 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글면 바빠서 이만....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