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도사님의 설교를 듣고 얼마나 감동, 충격을 받았던지... 말씀이 새록새록 생각나는군요... 정말 여러번 여러번 되새겨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습관은 생각을 앞지르는지라... 부모님께 잘해야지 하다가도 무심코 또 예전 버릇대로 하게 됩니다...
오늘은 창세기를 읽었는데 창세기 안에서도 면밀히 펼쳐지는 하나님의 규칙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네가 땅 에서 잘 되는 일이라는... 죽음의 순간에서도 부모님께 순종한 이삭이나, 아버지의 말을 따른 요셉이 받은 복은 화평과 평안하고 예비된 삶 또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 형통함이었죠... 다시한번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복과 은혜와 땅에서 잘되는 축복을 주고 싶으신데, 그래서 손을 내밀어 주려고 하시는데, 내가 하나님의 길위에 서 있지 않아서, 하나님의 방법과 규 칙가운데 있지 않아서 그것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번주도 이상혁 전도사님이 설교하신다져? 이번주도 더 큰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이번주는 준비기간이 일주일이라서 설 교가 짧아 지실려나??
한가지 더... 설교로 은혜받으려면.... 내가 그 설교를 위하여 기도한만큼 은혜를 받더라구요. 우리의 중보기도가 물론 전도 사님의 말씀전하심에 힘이 되기도 하겠지만, 또한 그 기도함을 통하여 우리 마음이 먼 저 말씀을 받을 만한 좋은 밭으로 변해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 전하실 이상혁 전도사님을 위해, 그리고 말씀으로 변화되어지고 치유되어지며, 부흥하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청년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일을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