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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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올만이네여..2024-11-19 05:33
작성자 Level 10

ㅋㅋㅋ 무지 올만에 오네여..

저두 그렇치만.. 여러분들두.. 저를 기억하는 사람은 별루 없겠져..

ㅠㅠ 전 매일 뚝섬식구들을 생각을 했는데..

짐은 학교가 개강을 해서.. 전 대학생의 신분으로 학교 생활을 하구 있지만..ㅋㅋ

그래두.. 짐은 넘 슬퍼여... 제가 조금씩 잊어져 간다는것이..

무엇보다 더 열시미 할려구 했었는데...ㅠㅠ

이것다 다 하나의 시험이겟져.. 짐은 학교 생활이 무지 잼 있어여.. 어린 학생들과

이것저것 다 해보구..ㅋㅋㅋ 제가 울 과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여..ㅠㅠ

그래서.. 인생 상담을 하는 학생들두.. 몇몇 있구여..ㅋㅋㅋ

비록 짧은 생각이지만. 학생들에게 이야기두 하구. 이런저런 고민두..듣구.. 그렇게

생할을 하구 있어여....

참.. 근데... 패션이라는것이 무지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ㅋㅋㅋ

아무것두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공부를 해서 인지. 다른 이들 보다는 쫌

힘들어여..ㅋㅋㅋ

그마나. 도와주는 학생들이 있어서..ㅋㅋㅋ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구 있는줄은

몰겠지만. 암튼. 바쁘게 생할을 하구있네여..

참 그리구.. 어번 26일이 저의 생일입니다.. 27번재..ㅋㅋㅋ

나이만 먹어가네여..ㅋㅋ

그래두. .짐은 바쁘게 생할을 하니깐.. 다른 생각은 안 드네여..

다만.. 예전보다.. 기도시간.. 등등.. 여러면에서.. 마니 뒤 떨여져가구 있구여..

그래두.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구 있었여.. ㅋㅋㅋ

그것이 좋을 것 같아여..ㅋㅋㅋ

그래두.. 저의 양승오라는 이름이 뚝섬식구들에게서.. 잊혀져 간다는 것이 좀 아쉬움

이 남아 있네여..ㅋㅋㅋ 이것이 다 사탄의 시험인가..

암튼 복잡하네여..

모두들 어떻게 지내구 있는지 궁금하네여..

그리구 자주 와서. 글두 남기도록 할께여.. 여러분은..

제가 더 힘을 내서.. 신앙 회복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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