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젊은이의 예배는 찬양도 은혜로왔지만, 설교도 짱~ 전도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그래, 왠지 요즘에 생활에 나사가 풀린것 같은 이유는 어쩌면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았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래, 집에가면 우선 방청소부터 해야지...^^ 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집에도 일찍일찍들어오고... 아침에도 일찍일찍 일어나고.. 착한 딸이 되어야지... ^^ 그렇게 결심했답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의 날선 검과 같아서 단지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라는 한마디로 도 우리의 마음을 녹이고 쪼개기까지 하는것 같습니다.
음... 담주에는 제 생활이 얼마나 변했나 보고드리기로 하죠...ㅋㅋㅋ 기대해주세욤. 그럼 저는 이만 방치우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