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 인터넷이 없는건 다 아시죠? ㅠ.ㅠ 오랜만에 게시판에 왔더니 청년들이 많이 다녀갔네요...방가워라~~~
학교에서 좀 바빴어요. 아줌마를 과대를 시켜가지고는 ㅠㅠ. 30이 되던 날 12시 이후부터 몸이 달라지는 걸 느꼈죠...머리는 왜이리 안돌아가는 지.....ㅋㅋㅋ
아참!!! 지난주에 청년부에서 좀 남겨주고간 라면이랑 과자를 이번주에 우리학교 동생들이 울 집에 일주일 내내 놀러와서는 다 먹어치웠지 뭐예요..ㅋㅋㅋ 쌀이랑 친정에서 가져온 김치랑은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내가 베풀수 있는 입장이 라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청년부 덕분에 더 많이 줄수 있었어용. 넘 감사해요. ㅎㅎㅎ
보고싶네용~~
주안에서 울 청년들을 아주! 엄청! 넘!....넘!.... 넘!.... 사랑합니다.
...........알라븅..............^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