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년2부 게시판에 글을 쓰는군요... (쩝.. 나는 청년1부라네~~) 은혜로운 집회였던지 게시판이 화려하네요... 참석 못했던게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요즘들어 은혜에 대해 정말 갈급했던건 나였건만... 참내... 마련해논 잔치에 참석도 못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안에 끊이지도 마르지도 않는 은혜의 샘, 생수의 근원을 주셨지만 때론 우리는 그 샘이 우리 안에 존재하는지 조차 잊는것 같아요.. 음... 아마 지금 저한테 필요한건 내 안에 계시는 그분의 생수의 강을 끊임없이 열심히 퍼 내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젊은이의 예배를 위해서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없음에 오해하고 상처입으며 미워하고 벽 을 쌓기도 하죠. 그런 모든것들, 우리가 연약한 인간이기때문에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모든 일들이 우리의 예배가운데서 회복되고 변화받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회복받고 변화받을 것이며 우리의 인생 역시 주님 기뻐하시는 모양으로 흘러가리라고도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지만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랑하 시는 인생들이며 하나님의 것으로 지음받고 선택받았기 때문입니다. 승리~~
이번주 토욜은 찬양단 연습없는거 아시져? 집에서 열심히들 연습하시고... (커헉~ 연습이 젤 필요한 건 나인감??) 저도 열심히 연습해오겠음... 근데 타고난 박치가 좋아지려면... 기도 해주세요... 주일날 뵈요~~ 아니, 금요철야때도, 수요예배때도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