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시대를 분별하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고 말씀하셨죠. (막 16:3)

예수님께서 2000년전에 오셨을 때, 성경에 정통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여전히 잠들어서, 이 세상의 심
판이 곧 닥칠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현재 사는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 것을 깨달읍시다.
그 눈이 열려야 합니다. 눈이 열려야 인간이 이해되고, 세상이 이해되고, 역사의 흐름
이 깨달아집니다. 그래야 우리의 진로를 바르게 정하고, 지금 현재 뭘 해야 할 지 알
게 될겁니다.


이번 예배를 통해 잠든 우리의 눈이 활짝 열려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