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다가 목이쉬고, 찬양하다가 목이쉰다는 것은 그만큼 혜영이가 주님께 매달렸다
는 걸 의미하잖아...엄청 큰 은혜가 임하겠군..^^

하나님이 혜영이가 생각한것 보다도 더 큰 은혜로 혜영이에게 부어주시지 않을까?

나두 기도할때, 찬양할때, 목소리 쉬지 않으려구 뱃심?으로 할때가 많은데, 때로는 그
것조차 신경쓰지않고 부르짖고 싶을 때가 있잖아...그럴땐 그냥 그렇게 기도해.

계속 그렇게 목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어쩌다가 그런것은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실꺼야. 나는 한달 정도를 그런적이 있었는데, 괜찮아졌어.

혜영이의 천사같은 목소리를 제일 듣고 싶어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 곧 좋아질
꺼야. 그런 고민을 하는 혜영이의 마음 자체가 이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