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 쑥쓰럽게... ㅋㅋㅋ 시험보기 전에 어찌나 떨리던지... 연습중에 편했던 차를 찜해놓고 하나님께 기도했지 요. 근데 하나님이 내차례에 내가 찜한 차를 세워놓지 않으셨겠어요. 그래서 마음 편 하게 시험볼수 있었어요. 100점은 하나님이 주신 점수에요.
근데요, 면허합격한거보다 요즘 내가 주님의 뜻안에서 복음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것 이 더 기쁘네요. 주를 위한 비젼과 이웃을 위한 비젼을 갖게 되니 넘 기뻐요.
오늘도 교회로 오기전에 아침에 가정예배를 드렸어요. 서로 고민을 나누고, 성경읽고, 대화식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마무리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에 성령이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