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쿄쿄
토욜날 저희집 오시면 해물스파게티하고 브로콜리요리하고 햄구이 해드릴라고 그랬
거덩요...
근데 오늘 정욱오빠네서 그냥 시범삼아 해물스파게티 만들었는데...
힝~~ 다들 짜다고 안먹고.. 칫... 안해 안해...
웅... 그럼 뭘하나... 팬케잌이나 구울까요?? 2시면 점심시간 지나고 차마실 시간이라
고 우기면서... 쩝...
웅, 나이가 있으시니 밥이 좋으신거죠??
양사모님이 오셔서 닭도리탕 해주심 안될까요?? 갑자기 닭도리탕이 먹고프당.. 힝...
아무래도 영태가 금요철야때 창주네 집에서 닭도리탕 먹었다고 자랑해서 그래...

참, 참, 그전에 방부터 치워야 하는군...
이미 방이 발디딜 틈이 없어서 잠도 마루에서 자야하구...
스스로 증식에 증식을 거듭하는 책을 수용할 책장이 없어서 방바닥에 늘어놓고 있
고... 허걱.. 생각해보니 까마득하군요...
아무래도 방을 좀 치워보고 심방 일자를 조정해야겠는걸요... 헉 - -;;
그래도 최선을 다해볼께요... ^^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