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너무 많은 물의를 일으켜서 솔직히 글 올리기가 겁이 납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2000년전 예수님은 현재의 재야세력과 같지 않았을까? 헐벗고 굶주린 자들을 찾아다니며 기득층인 바리새인과 제사장들, 그리고 귀족들을 얼마나 조롱을 하셨는가...
어떤 유머에서는 현세대에 예수님이 태어나셨으면 분명히 교회에서 이단이라고 하 여 쫓겨날것이라고 합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청년부에서 가난하고 어려운 자들을 찾아 간다고 하는데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내부에서 마음이 가난하고 어려운 자들이 많음을...
이 글은 저의 생각입니다.
저 펀글을 위해 기도해 주세여 ^^ 먼저, 늘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도록... 두번째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는 뚝섬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늘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예수님은 늘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피에쓰: 좋은 글이나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글이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시대나 광야의 소리는 항상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