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진화설에 대해서 주절주절 써보기로 했습니다.
과학은 자연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자연의 법칙을 알아내는 게 그 목적입니 다. 그래서 과학적 연구 방법은 많이들 배워 알겠지만 의문을 제기하고 '가설'을 세웁 니다. 즉 '가설'이란 아직 검증되지 않는 말그대로의 가정이란 뜻이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진화'론'이라고 알고 계시지만 어디까지나 진화'설'에 불과 합 니다. 그래서 진화'론'과 진화'설'은 전혀 다른 의미 이므로 진화론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과학에서 법칙이라고 불리는 것은 몇 개 되지 않는데요. 그 중에 열역학 제 2 법칙이 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려운 말입니다만..실상은 어려운 식이 하나도 없는 이상한 법 칙입니다. 그냥 말로만 되어 있는 법칙이지요. 내용은 "이 세상의 모든 자연현상은 질 서의 상태로부터 무질서의 상태로 흘러간다"라는 것입니다. 원래는 좀 다른 내용이지 만요..정리하자면 ㅡㅡ;
간단한 예를 들면 물이 든 컵에 잉크 방울을 떨어뜨리면 잉크방울은 물 속으로 퍼져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떨어뜨린 잉크를 다시 한 방울로 모은 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일 것입니다. 즉 그냥 놔둔다던지 단순히 가열을 한다든지 얼린다든지 이러한 단 순한 작업으로서는 불가능하죠.. 이게 열역학 제 2 법칙입니다.
그렇다면 진화설에 대입해보겠습니다. 진화설에 의하면 수억년에 걸쳐 물 속에 생긴 수많은 단백질이 서로 어케어케 연결이 돼서 유전자를 이루고 또 어케어케해서 세포를 이뤄서 드뎌 생물이 발생했다 라고 하 죠. 그걸 간단한 예로 말해보죠.
어떤 상자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최고급 손목시계를 만들 수 있는 부품들이 많이 들 어 있습니다. 한 백 개쯤 만들 수 있게..그리고 상자의 문을 닫고서 한 1억년쯤 흔들었 습니다. 팔이 좀 아프고 대대로 한 수만대는 해야 아니.. 음. 암튼 많이 해야겠지만 ㅡ,.ㅡ; 흔들고 나서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수많은 부품들이 서로 연결이 돼서 정확하게 돌아가고 시간까지 맞춰져 있는 최고급 손목시계가 들어있었습니다.. 이게 진화설을 빗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짜증낼 만한 이야기들이 나와 예화로 대신했지만 이런 일은 일 어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그리고 열역학 제 2 법칙에 의해서도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중 법칙에 어긋나는 것도 있지 않겠느냐? 하시겠지만 과학에서 법칙이란 말 을 들으려면 그 어떤 분야에 적용해도 어긋나지 않아야만 붙는 위대한 칭호 입니다. 아인슈타인도 받지 못한 칭호죠..담에 또 심심하면 다르게 비판을 함 해보죠..그럼 이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