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승오를 알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새로운 직장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네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정남이나 성웅이 얘기를 들어보니 네 글에 답글을 계속 달고는 싶었는데 워낙 바쁘다 보니 못해서 안타깝다고 하더구나. 우리는 무엇때문에 이렇게 바쁠까? 한 번 생각해봐야겠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방향이라고 하더라. 내가 생각하기엔 속도와 방향 모두 중요한데 방향이 우선되어야 한다. 2003년 우리 방향을 잘 잡아서 전진하자. 나침반은 말씀과 기도다. 자, 그럼 기도를 미루게 하는 귀신의 유혹부터 물리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