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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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늘 금요철야 말씀 말이야... !!!!2024-11-18 05:06
작성자 Level 10

완전 나를 위한 말씀었떠여.....ㅜㅡ^

흐미...얼마나 가슴에 와닿던지..

게다가 어떤 부분은 내가 고등학교때 하셨던 말씀인거에여..

그것도 같은 철야예배 바로 이시간에 말이야..

그때도 얼마나 은혜받았던지...

그때가 생각나서 설교시간에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거에여//ㅠ,.ㅠ

창피해서 참고있다가 기도할때 얼마나 울었던지...

쌍꺼풀이 뒤집어 진거 있져? ㅋㅋㅋㅋ^^;;;

내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었던것 같아여...

왜 하나님은 나만 미워하실까..

물론 인간을 다 사랑하시지만 솔찍히 질투가 났어요..

다른 지체들이 축복받는걸 보면...ㅡㅡ;

나도 하나님자녀라 질투가 많아여..ㅡㅡ;;;

나는 그런 축복 안주면서...다른애덜은 참 제가 가지고 싶어하는

달란트도 많이 주시고 나는 하나도 없구...머하나 잘하는것도 없공,,

잘하는거 하나있다..맨날 애덜 패는거..ㅡㅡ;

하나님이 나는 사랑하시지만 다른애덜보다는

덜사랑해주시는것 같아 섭섭했어요..

가장부러운건 다른애덜은 믿음의 가정을 갖고있다는거..

지은이가 월급탄거 다 헌금한다고 엄마한테 말했을때.

엄마가 잘생각했다고 그러셨데요...

그래서 지은이는 엄마가 믿음이 있어서 너무 좋데요..

우리엄마 같았으면 전 아마 쫒겨났을걸여..ㅡㅡ^

미친X 소리듣던지....ㅡㅡ으휴...

제겐 좋은 형제자매들이 많아여...그런데

항상 영적으론 고아가된 기분이에요...

기도해주세요.내마음이 상하지 않게요...

내 마음이 그누구보다 주님을 사랑할수 있게요...

제가 요즘 하나님을 조금밖에 사랑안해서 아마 많이 서운하셨을꺼에요..

너무 죄송,,,그래서 오늘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여..ㅠ,.ㅠ

늘 승리합시다..정말루요...

주님만이...힘이 되심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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