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 이제 화내는거의 단계는 이미 지났쥐...
그럴줄 알고..성경공부 끝나고 전도사님과 영덕이랑 이마트가서 빵하고 우유 냠냠냠 사먹었쥐~
이제 너와의 약속 두가지를 정해주께~ 하나는 예정 팅!! 무조건 기다리지 말고~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약속^^ 또 하난 정팅 이건 정말로 지켜야 하는 약속이다~ 알겠쥐~ 너를 위한 배려~ 우히히히 난 역쉬~맘이 바다를 울리고도 남는단 말야~ 너와 내가 소원하는 것 우리 꼭 이루자~ 맘 독하게 먹꾸...너와 나 서로 사람 넘 의지 하지 말구 ㅎㅎ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 며~
그취만 우리 서로 배고푸면 챙겨주기야~웅?~ 난 돈없고 배고파 하는 사람이 젤 불쌍해ㅠㅠ ^^ 어느덧 너의 글에 성숙미가 물씬 풍긴다..~
널 진심으로 위하기 때문에~그취만 앞으로도 싫은 소리 많이 할꺼니까~ 너도 그래줘~솔직히 우리 서로 싫은 예기나 충고 해줘도 이제 기분 나뿐 단계는 넘어 섰자나~ 그취~ 타협할건 타협하고~
우리의 젊음을 한번 불태워보자~ 우린 젊다..ㅠㅠ
올드소녀가 더 힘이 센 법위지~^^;; 그럼 오늘 교회에서 볼수 있으면 보구 ~ 아마~감기가 너 안찾아오꼬야.. 감기가 너 싫단다...ㅎㅎㅎㅎㅎ
그롬~힘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