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대학청년부

제목[답변]믿음은 행동이다.2024-11-18 04:59
작성자 Level 10

많은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2002년는 몇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03년이 되면 현재 얼굴들이 새로운 얼굴로 바뀌어 있겠죠

당연히 그래야지만...

작금의 청년부나 대학부에 대한 생각입니다.

이름이 바뀌었습니다.(1청년, 2청년) 그리고 임원들도 자원하는 사람들로 채워졌습니
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무엇인가 빠진 느낌입니다.

주일 오후2시30분 청년예배를 위해 많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단지 기도로 마치고 있지 않은지요.
찬양을 위해, 예배준비를 위해, 몸으로 헌신할 스탭들, 기획력이 있는 영적 리더들...
이들은 기도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있을때마
다 제단에 드려지는 거룩한 제물처럼 헌신해야 합니다. 물론 힘들고 시간이 없습니
다. 그러나 이건 알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모이기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차범근감독이 축구해설시 늘 이야기한듯 서로 대화를 해야 합니다.
넌 이것이 문제고 이것을 해야 하고 그 점은 더욱 개발하여 귀히 써야한다고 계속적
인 독려가 필요합니다. 물론 이런 역할은 리더들로 세워진 자들의 몫이죠

청년대학부가 2003년에 주일 오후 예배를 가지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기도해야 합니
다. 그리고 나아가야합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가지고 말입니다.

(이 글은 수요일까지만 게재하고 삭제 하겠습니다.)

샬롬~~!!^^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글구 왜 수요일까지만 게재하고 삭제합니까?????...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끔 만드는 글이네요.....


...행함있는 믿음 중요합니다......

헌신하는거 중요합니다.....

하지만 강요에 의한 헌신은 헌신이 아닙니다...

각자의 달란트대로 헌신하는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달란트를 발견하고 느껴서 그 달란트대로 헌신하고자 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주위에서 독려하는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의 달란트를 이거야" 라고 말해도 자신
이 느끼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솔직히 저는 윗 글에서 기도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라는 부분에 마음이 걸렸
고, 조금 기분이 나빴습니다...

단지 기도로만 마치고 있지 않은가.....................

솔직히 우리가 그것을 놓고 기도를 했으면, 우리가 얼마나 기도를 했겠습니까???
그리고 저도 기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저도 기도 많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물론 전도사님들께서는 많이 기도하셨겠죠......

그리고 기도를 했으면 우리는 무언가 해야된다고 말씀하신거 같군요....
중요합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 중요합니다......


아 ~~~ 용서해 주세요....

님의 글을 반박하는 것 같고 비판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갑자기 지금 글을 쓰다가 생각나는 말이 있네요....

"내가 변화 되어야지,,,,,내가 변화 되어야지......내가 변화 되어야지........"

"내가 변화 되어야지.........내가 변화 되어야지,,,,,내가 변화 되어야지......"

"내가 변화 되어야지.........내가 변화 되어야지,,,,,내가 변화 되어야지......"

"내가 기도해야지... 내가 기도 해야지 .... 다른 이가 안해도 내가 기도해야지..."

"내가 헌신해야지.... 내가 헌신해야지.......내가 헌신해야지"

"내가 다른이를 위해 기도해야지....

주님께서 그 사람의 맘을 변화시키시도록 헌신하도록 내가 기도해야지........."

님이 청년대학부를 걱정하시는 맘을 조금이나마 알겠습니다......

청년대학부의 부흥을 바라는 맘을 조금이나마 알겠습니다.........

우리 같이 기도하고 헌신합시다.....

우리가 기도하고 헌신하는 것을 다른이가 보든 말든 몸으로 보여줍시다.....

예배 시간에 다른이가 어떠한 모습으로 예배 드리는지 판단하지 말고..........

예배를 온몸과 온맘으로 주님께 드리고 보여줍시다.........

나의 눈이 다른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눈을 나의 중심에 고정햇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나와의 관계에서 다른이를 보시는게 아니라, 나의 중심을 보시니까요.....
다른이를 축복의 눈으로, 사랑의 눈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대학부의 지금 현실로 인해 너무 조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 때에 꼭 부흥을 봐야지..." 나의 때에 꼭 부흥을 봐야된다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