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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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답변]몸이 안 좋은 탓에..2024-11-18 04:23
작성자 Level 10

내가 안 아프니까 너희들이 돌려가면서 아프구나...

원래 나도 감기 달고 살았는데, 어쩐지 요번 독감은 날 피해갔지요...

사실 준희와 나만 쌍화탕 먹어서 감기 안걸리나봐...

토요모임 전에 살작 부르더니 나에게 한병 몰래 준것이 감기 예방에 직방이었나봐...

원래 약은 나눠 먹는것 아니잖아요...

우리 대학부 선한인들이 감기에 걸려 신음하고 있을때, 전 쌍화탕 혼자 먹고 멀쩡합

니다.

워찌나 미안한지...

낭중에 준희야 모두에게 쌍화탕 선물할수 있는 마음으로도, 재정상으로도

갑부가 되거라 준희야 알겠지.

여러분 공개적으로 사과 합니다.

선우야 전도사님이 쌍화탕 사줄께.... 준희 보고 사달라고 하든지....

네가 아프니까 내 마음이 정말 아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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